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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최성호 인문논술 칼럼] 여름방학을 잡아야 논술로 합격한다!
작성자 : 에이프로 (aproacademy@gmail.com)   작성일 : 15.06.27   조회수 : 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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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최성호 인문논술 칼럼] 여름방학을 잡아야 논술로 합격한다!


6월 모의고사가 끝났다. 난이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수시 입시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기말고사가 시작되기 직전이지만 대치동을 비롯한 주요 학군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수시 입시 및 논술 상담의 열기가 뜨겁다. 학생들 대신 좋은 정보를 찾아 헤매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이미 여름이다. 논술 합격을 위한 논술 공부가 중요해지는 이 때, 대치동 인문논술 스타강사 세븐에듀 최성호 강사가 2016학년도 논술 전형을 위한 효과적인 여름방학 논술 학습법을 공개했다.

1단계 –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것!
얼마 전 고려대 논술 모의고사를 치르고 성적표를 받아온 학생이 논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혀왔다. 이유인즉슨 수리는 25점 만점을 맞아서 백분위가 최상으로 나왔는데, 75점짜리 1번 인문논술 문항에서 백분위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분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원점수는 그리 낮지 않았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적어도 80점 중반 정도는 나오는 점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분위 순위는 상위 50%에도 들지 못하는 낮은 평가가 나왔다. 실질 경쟁률이 20:1 정도로 감안할 때 상위 5%에 들어가는 성적이 나와야 한다. 그러면 백분위 성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고, 왜 이렇게 등급이 낮게 나오는 것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문제가 쉽기 때문이다. 대학들은 13학년도부터 논술 문제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제시문의 수준을 낮춰왔고, 교과서 지문과의 연계를 강화해왔다. 따라서 독해력이 아주 뛰어나지 않은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체감 난이도가 쉬운 논술문제들이 많아졌다. 그 결과 문제 1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버리는 국어나 영어 공부와 마찬가지로 논술도 등급 유지가 어려워졌다. 실수는 금물이다. 따라서 감점 요소가 거의 없는 완벽한 답안, 실수 없는 고득점 답안을 써내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따라서 주관적인 느낌과 감상, 그동안의 독서량 등을 근거 삼아 애매하게 논술 실력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서술능력’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같은 내용을 읽고서도 학생들마다 써내려가는 필력과 논리성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논술 전형에 도전하기 위해 자기 실력을 평가받기 원한다면 답안을 직접 써서 평가받는 방식으로 독해력과 서술능력을 평가받아야 한다. 

2단계 – 대학별 논술 유형의 특징을 파악할 것!
일반적으로 논술전형 지원하는 학생들은 적게는 3개 대학, 많게는 6개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대학별 논술고사 유형에 아주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글쓰기 스타일, 강점을 고려할 때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에 지원해야 함은 당연하다. 특히 논술고사 날짜가 겹치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고로 올 해의 경우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들에 지원할 경우 이런 고민은 줄어든다.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를 비롯한 대학들의 논술 고사 일정이 서로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 이후는 상황이 다르다. 성균관대와 한양대 논술고사 일정이 겹치고, 서강대와 경희대 사회계열 일정이 겹친다. 고려대는 중앙대와 같은 날 논술고사를 치르며, 이화여대는 한국외대와 일정이 겹친다. 따라서 이런 대학들 중 논술 유형이 자신의 논술 스타일과 실력에 알맞고, 자신의 강점을 특화시킬 수 있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지혜로울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비교적 긴 글을 써내는 것이 어렵지 않은 학생들은 서강대 혹은 경희대 인문계열 논술 고사에 유리할 수 있다. 반대로 짧은 글을 간결하게 쓰는 것이 더 잘 맞는 경우에는 동국대, 중앙대 등의 논술고사가 잘 어울린다.  성균관대와 이화여대의 경우에는 분량제한이 없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또 수학 능력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고려대, 한양대 상경, 중앙대 상경, 이화여대 사회 계열 및 건국대 상경계열에 지원해보기를 권한다. 수리 논술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영어 제시문에 익숙하다면 한국외대 논술 고사에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

3단계 – 최근 3개년 기출문제를 완벽히 분석하라!          
기본적인 논술 유형 학습, 대학별 기출 풀이의 기본기가 잡혔다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최근 3개년 기출문제를 풀어 봐야한다. 최근 난이도 변화와 유형 변화의 세부적 흐름을 파악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양대는 작년부터 논술고사의 시간을 100분으로 줄였고, 문제의 분량을 1000자로 축소했다. 따라서 이전 해 기출 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숙달된 상태라면 최근 기출을 시간에 맞춰 풀어봄으로써 실전 모의고사처럼 자기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또 6월부터 논술 학습을 시작하는 반수생들의 경우에도 논술 문제를 풀어내는 감각이 무뎌져 있을 테니 최근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기 실력을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여름방학을 잡아야 논술로 합격한다!
여름방학 기간은 대략 4주에 불과하지만 가장 집중적인 논술 학습이 이루어지는 기간이다. 또 7월부터 9월말까지 약 11주간은 논술 실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하는 마지막 기회에 해당한다. 아직까지 논술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 그리고 논술 공부는 해오고 있지만 아직 자신감 있는 체계적 공부를 시작하지 못한 학생들이라면 여름방학을 결코 소홀히 보내서는 안 될 것이다. 쉬워진 수능과 정시의 불안감을 극복하는 전략적 카드는 논술이다. 합격을 생각한다면 대비를 서두르자. 행운의 여신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편 최성호 강사는 ‘대학별 논술 개념반’ 강좌를 오픈하여 대학별 논술 유형의 특징과 핵심 개념, 유형별 대비법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효과적인 논술 대비 강좌를 찾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의로 대치동 인문논술 스타강사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최성호 강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석사 출신 대치동 인문논술 전문학원 ‘에이프로 논술학원’ 원장으로 지난 6년간 서울대 합격생 181명, 연세대 합격생 104명, 고려대 합격생 93명 배출시킨 대치동 스타강사이다

기사원문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9/20150619009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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